(재)순천문화재단, ‘2025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기획프로그램 ‘항꾸네 페스타_댄스플로어 순천’ 성료
- 모두가 주인공이 된 문화축제, 항꾸네 페스타 성황리 종료 -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지난 9월 27일 순천 조례호수공원에서 개최한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항꾸네 페스타_댄스플로어 순천>’시민댄스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민이 문화의 주체가 되는 축제’를 목표로 기획된 이번 경연은 춤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스트릿댄스, 라인댄스, 창작 안무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꾸며 500여명의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1차 예선을 통과한 8팀의 다양한 장르의 댄스팀이 참여하였고 ▲최우수상 라댄동 팀
▲우수상(2팀) 6070언니스 팀, 못말리는 그녀들 팀 ▲장려상(3팀)한비트 팀, 창조 팀, 농협 라사모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시민댄스경연대회는 생활 속 문화예술이 시민 모두의 즐거움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은 순천의 일상 공간에서 시민이 문화의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