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천문화재단, ‘2025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찾아가는 문화공연 순회
- 문화소외지역 대상,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진행-
(재)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2025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찾아가는 문화공연을 5월부터 10월까지
순천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아고라 순천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과 순천시 전역의 복지시설을 찾아가
예술공연을 통해 문화적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정된 아고라 순천 공연팀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시설 등 총 7곳을
직접 방문하여 ▲대중음악 ▲다원예술 ▲무용·댄스 ▲양악 ▲국악 등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5월 21일 인휴마을을 시작으로 승주요양원, 섬돌요양원, 순천향림실버빌,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 일정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www.cfsc.or.kr)과 2025 아고라 순천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아고라 순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예술이 직접 찾아가는 공연으로 문화에서
소외된 시민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